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K C&C 임직원 가족, 농촌봉사활동 펼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행복한 마을 벽화 그리기'에 이어 올해 두번째 봉사활동

[김관용기자] SK C&C(대표 정철길)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포도농장에서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월 진행된 행복 벽화 그리기에 이은 두번째 가족 봉사활동으로 총 111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저소득 포도 재배 농가를 찾은 SK C&C 임직원과 가족들은 직접 손에 가위를 쥐고 내년도 풍성한 수확을 위해 필요한 전지작업 등에 비지땀을 흘렸다.

포도는 매년 여름 수확 후 나무의 곁가지를 자르고 다듬는 전지작업을 해야 다음에 새롭게 수확하게 될 열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SK C&C는 앞서 지난 2009년 이 지역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해 총 5회에 걸쳐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와 포도 수확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이곳에서 직접 구입한 농산품은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거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SK C&C 장의동 SKMS본부장은 "우리가 직접 다듬은 포도나무 가지 하나하나에는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농촌이 되길 바라는 SK C&C의 소망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 C&C 임직원 가족, 농촌봉사활동 펼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