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GM이 18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 세단인 8세대 말리부 1호차를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했다.
말리부는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의 글로벌 시장 대표 모델로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말리부는 오는 11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시판된다.
말리부는 2.0ℓ과 2.4ℓ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주행 성능과 함께 탁월한 연비를 자랑한다.
한편, 한국GM는 오는 19, 20일 부산 일대에서 말리부 기자 시승식을 겸한 출시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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