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에스티 로더 화장품 그룹 소속의 남성 향수 브랜드 아라미스(Aramis)가 '아라미스, 남자의 모든 것(Aramis All A Man Is)'이라는 주제의 2011년 가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라미스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영국 출신의 모델 겸 영화배우로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포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폴 스컬퍼(Paul Sculfor)와 축구 선수 출신의 프랑스인 모델 디디에 존가(Didier Zonga)를 발탁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1960년대 뉴욕 매디슨 애비뉴의 광고업 종사자들이 펼치는 치열하고 화려한 삶을 그려 히트한 미국 TV 시리즈 '매드 맨'(Mad Men)에서 영감을 받아 매력적이고 당찬 남성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아라미스 향수는 가죽처럼 부드럽고, 떡갈나무 이끼향이 차분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해 준다. 상큼한 레몬향과 허브향에 이국적인 풍미가 세계 120여개국 남성들 사이에서 '성공의 향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한편 아라미스 향수는 랩 시리즈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랩 시리즈 스킨 케어 제품을 포함해 1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라미스 메신저 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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