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기자]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최승억)가 국내에서 '글로벌 업타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에 따르면 글로벌 업타임 서비스(Uptime Service)는 해외지사망을 보유중인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여러 나라로 흩어져 있는 지사망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솔루션들을 싱글 포인트로 관리하게 해주는 IT 아웃소싱 서비스다.
글로벌 업타임 서비스는 전 세계 49개국 지사와 120여개국 파트너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개의 글로벌 센터가 가동중이다.
이 회사는 이 서비스의 국내 영업을 위해 내부에 '서비스 세일즈 팀'을 별도로 두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1차로 제조, 서비스, 금융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지사망을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업타임 서비스에 대한 장점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관리하면서 비용절감과 관리의 편리성, 명확한 서비스 수준을 원한다"며 "글로벌 업타임 서비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와 지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등 IT 아웃소싱 관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해외망 인프라를 최적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멘션데이타의 네트워킹, IP 컨버전스 기반 업타임 서비스를 받고 있는 기업은 포천 100대 글로벌 기업의 86%와 글로벌 500대 기업의 6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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