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미기자] 문화와 쇼핑, 주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몰 '디큐브시티'가 26일 서울 신도림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날 진행된 커팅식에는 대성 김영대 회장을 비롯해 유통사업부 차도윤 사장, 구로구 관공서 및 기관장 등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다.
대성산업이 지은 디큐브 시티는 51층 규모의 주거용 건물인 '디큐브 아파트' 2동과 지하 7층 지상 41층짜리 상업용 건물로 구분돼 있다.
상업용 건물의 지상 6층까지는 '디큐브 백화점'이, 그 위에는 사무실로 이용되는 '디큐브 오피스'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큐브 아트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