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배우 김희선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손잡은 김희선이 '희선 백(Heesun bag)' 출시를 위해 디자이너로 나섰다. 지난해 서인영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니나리치는 이번에는 김희선을 새로운 뮤즈로 영입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통통튀는 '희선 백'을 탄생시켰다.

김희선은 '희선 백' 제작을 위해 직접 디자인실을 방문해 디자이너들과의 의견 교환은 물론, 가방의 세부 디자인까지 꼼꼼히 체크했다는 후문이다.
우아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가 메인 테마.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에 김희선만의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되었다는 평이다.
김희선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희선백'은 8월 말부터 전국 니나리치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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