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페이스북, 사생활보호기능 강화…공개설정 변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희권기자] 페이스북이 사생활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주요외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자신이 올린 글을 누가 볼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능, 다른 사람이 태그로 추가한 불필요한 사진 등의 아이템을 자신의 프로파일 페이지에서 삭제할 수 있는 기능 등이다.

변경된 것 중 눈에 띄는 기능은 글 공개범위 설정 기능. 이 기능은 특정 콘텐츠를 누구에게 공개할지를 '전체공개(public)' '친구(friends)' '사용자 설정(custom)'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누가 해당 글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댓글도 누구까지 공개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친구에게만 공개한 사진이 친구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공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페이스북, 사생활보호기능 강화…공개설정 변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