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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빌, 내려"…징가, 특허침해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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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미국의 소셜 게임 업체인 징가가 특허 침해 혐의로 피소됐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판테온(Pantheon)'이라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애진코트 게이밍(Agincourt Gaming)은 이날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접수한 소장에서 '팜빌' '시티빌' 등 징가 게임이 자사 특허 2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이 회사는 징가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한편 특허를 침해한 12개의 게임을 페이스북 등에서 중지시킬 것으로 요구했다.

아직 이에 대한 징가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징가는 브라질 게임 회사인 보츄(Vostu)와도 소송을 진행중이다. 징가는 지난 6월 보츄가 자사 게임을 베꼈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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