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KT는 스마트폰 가입자의 증가로 하반기 매출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KT 최고재무책임자 김연학 전무는 "요금할인 및 접속 수익 감소 등으로 2분기에 전체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고 영업이익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다"면서 "하지만 스마트폰 가입자는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성장한 매출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KT는 스마트폰 가입자의 증가로 하반기 매출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KT 최고재무책임자 김연학 전무는 "요금할인 및 접속 수익 감소 등으로 2분기에 전체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고 영업이익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다"면서 "하지만 스마트폰 가입자는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성장한 매출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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