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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무제한요금제 유지한다"…QoS 제한은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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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강은성기자] SK텔레콤이 논란이 되고 있는 무제한데이터요금제 '폐지'논란에 대해 "폐지계획이 없다"고 다시한번 확인했다.

SK텔레콤은 4일 2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기획실장은 "무제한 요금제는 시행이후 스마트폰 가입자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특히 5만5천원 이상의 고액가입자를 증가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한 요금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안 실장은 "무제한요금제에 대해 당사는 '폐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다만 그는 "일부 지역에서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니지(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품질유지(QoS)를 위한 트래픽 제한은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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