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엠플레닛·NHN·온네트·윈디소프트 등 국내 20개 게임기업이 참가했으며 현장 계약을 포함 975만달러의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140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약 세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강삼석 마상소프트 사장은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어 해외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인숙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며 "우수한 한국 게임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