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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휴대폰 시장 수익 3분의 2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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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코, 2분기 66.3% 점유…삼성은 15% 차지

[김익현기자] 애플이 2분기 휴대폰 시장 수익의 3분의 2를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IT전문 블로그 아심코는 29일(현지 시간) 애플이 2분기 휴대폰 시장 전체 수익의 66.3%를 혼자 올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시장 수익 점유율은 15%로 집계됐다.

아심코에 따르면 2분기 휴대폰 시장 수익 규모는 전분기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특히 노키아, 소니 에릭슨, LG는 전체 수익 규모가 전분기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1분기 57%였던 애플의 수익 점유율은 2분기에는 66.3%로 늘어났다. 애플은 지난 해 하반기에는 휴대폰 시장 전체 수익의 50%를 차지했다.

애플 외에 구글폰 제작업체로 유명한 대만의 HTC는 수익 점유율이 6%에서 7.4%로 상승했다.

반면 최근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리서치인모션(RIM)은 2분기 수익 점유율이 11% 수준에 머물렀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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