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넥슨, 페이스북용 '메이플스토리' 선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8일 정식 서비스 시작

[박계현기자] 국내에서 최다 동시접속자수 58만여명을 기록한 '메이플스토리'가 페이스북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페이스북용 게임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넥슨 관계자는 "원작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요소에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해 퀘스트를 수행하는 소셜 게임적인 요소를 더했다"고 전했다. 최근 11일간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는 약 3만명의 이용자가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넥슨 미국법인 다니엘 김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가 소셜 게임 부문에서는 생소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슨, 페이스북용 '메이플스토리' 선보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