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 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일본 원업사가 개발하고 넥슨모바일이 퍼블리싱 하는 웹게임 SD삼국지 공동 서비스를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SD삼국지는 통합 서버로 운영되며, 기존 넥슨포털에서 접속한 이용자와 넷마블에서 접속한 이용자 모두 하나의 서버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일본 인기 게임 '브라우저 삼국지'를 원작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SD삼국지는 이용자가 난세의 군주가 돼 자국의 영토를 확대하고 대륙의 천하통일을 이뤄야 한다.
SD삼국지는 다양한 전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 요소와 빠른 게임 전개, 장수의 수집 및 육성이 가능한 '장수카드 시스템' 등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 된 콘텐츠로 이미 일본에서는 130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국내서도 지난 5월 정식 서비스와 함께 가입자 수만 20만 명 돌파, 2개월 만에 5개 서버를 오픈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BR>
관련기사
- 넷마블, 중국 최고 인기 웹게임 '풍운구검' 공개 서비스
- 넷마블, 19일 서든어택 대규모 업데이트…'리로드' 공개
- 넷마블, '스포2' 포커스 그룹 초청 행사 '성료'
- 서든어택, 넥슨·넷마블 통합 서비스 시작…'칼바람' 예고?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