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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게임월드, '에이지오브오션2' 20일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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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게임월드(대표 임현정)는 20일 웹 시뮬레이션 '에이지오브오션2' 정식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 가능하며 중세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항구를 항해하는 게임이다.엔틱게임월드는 미지의 도시를 발견하고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동되는 상품을 무역하며 해적선과 길드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준비 했다. 이어서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20일부터 3주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무역을 1회 이상만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유저에게 모형 범선 '1/150 커디샥'을 증정한다.

이 작품의 특화 시스템인 작위 시스템 중 백작을 부여 받은 전원에게 장비 업그레이드 재료와 2주일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게임아이템을 준다.

엔틱게임월드 관계자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에이지오브오션2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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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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