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남 사장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전산학을 전공했으며 1세대 벤처기업인 휴먼컴퓨터 부설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IT 경험을 축적한 뒤 일본으로 진출, 엑스온텍스를 설립해 한국의 IT기술을 수출한 바 있다.
2001년 KOTRA로부터 '일본진출 성공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윤 사장은 2005년부터 어울림그룹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맡아왔다.
윤현남 어울림엘시스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매출을 지난해 대비 200% 성장시키고 흑자 전환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주력사업인 보안관제서비스 사업 확장 뿐 아니라, 사업 다각화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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