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NEC,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 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음악·e북 등 콘텐츠 배포 서비스 지원

[안희권기자] NEC가 음악과 e북 등을 배포하는 콘텐츠 배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전했다.

NEC가 공개한 '콘텐츠 배포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PC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유통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어 단말기나 콘텐츠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NEC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전용앱이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EC 콘텐츠 배포 서비스는 단말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업내 사원들간 업무용 데이터나 작업 메뉴얼 등을 배포하는 서비스 등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일반 고객은 이달말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 고객은 가을부터 도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50만엔부터 시작되며, 단말기수나 콘텐츠 용량에 따라 비용이 늘어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NEC,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 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