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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망 재판매 제공사업자 8개사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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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기자] KT(대표 이석채)는 와이브로망 통신재판매(MVNO) 등 총 8개 사업자에 MVN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발표했다.

오는 7월1일 모바일 솔루션 업체 인스프리트가 와이브로 및 3G 통신망을 재판매하는 MVNO로 출범하게 되고, 선불통화 제공업체 에스로밍도 오는 30일부터 외국인 대상 선불 서비스를 MVNO 형태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KT는 작년 8월 처음 출범한 프리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등을 비롯, 총 8개의 MVNO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현재 총 MVNO 가입자는 약 27만7천명에 이른다는 것이 KT 측의 설명이다.

KT 개인FI본부 무선인큐베이션담당 곽봉군 상무는 "KT는 시간대별, 용량별 할인 등이 적용된 경쟁력 있는 데이터 도매가를 제공하여 데이터 MVNO들을 지속 확보할 것"이라며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확대 등 MVNO 사업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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