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장마철 비수기를 맞아 먹은 양만큼 무료로 포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계점에서는 오는 7월 3일까지 돼지양념구이 메뉴를 먹은 양만큼 공짜로 포장해준다. 10인분이든 100인분이든 먹은 양만큼 공짜로 싸준다.
또 술래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도 1개를 사면 1개를 공짜로 주는 '1+1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신림점과 여의도점에서는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서초점은 술래양념구이 포장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며, 시흥점은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역삼점도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30% 깎아준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장마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나 덤 증정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물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부담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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