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기자] 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가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v패브릭5(vFabric 5)를 출시했다.
v패브릭5는 기업형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프레임워크인 스프링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결합해 구성했다.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사용, 운영의 3단계에 걸쳐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
VM웨어는 합리적인 라이선싱 방식과 v스피어(vSphere)에 최적화된 플랫폼 환경과 스프링 인사이트 오퍼레이션(Spring Insight Operations)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부분 공동 사장인 토드 닐슨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리소스의 소비 형태와 리소스의 구매, 라이선스 방식, 제공 형태에 따라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VM웨어는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향해 진보할 수 있도록비용과 투자수익률을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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