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웅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22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1 사이버샷 썸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체험단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혹은 소니코리아 블로그(www.sonyblog.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onymkt@sony.co.kr)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되는 체험단에 참가하게 되면, 캐리비안베이 및 오션월드 이용권(1인 2매)과 함께 소니 방수 디지털카메라 DSC-TX10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풀HD(AVCHD) 카메라 DSC-WX7이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보다 푸짐한 혜택이 쏟아진다. 최우수 활동자 1등(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2등(1명)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가 증정된다. 3등(2명)에게도 40만원 상당의 소니 하이파이 오디오가 제공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은 2011년 소니 사이버샷의 인기 모델을 최적의 환경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나는 여름방학을 만들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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