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우본, '환경의 날' 극지·빙하보호 특별우표 발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사진)' 2종 140만장 (각70만장)을 3일 선보였다.

최우수작인 한 씨의 '위기의 북극곰'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 가족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모습을 표현했다.

또 우수작인 레이 사이 쿤 씨의 '살 곳을 잃은 펭귄'은 떨어져나간 얼음조각 위에서 발 디딜 곳 없이 서있는 펭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명룡 우본부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극지의 눈과 얼음이 녹아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는 등 온실효과가 증대되고 있다"며 "우본은 극지와 빙하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우표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우표는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기념' 1종으로 6월 10일 나온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본, '환경의 날' 극지·빙하보호 특별우표 발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