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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한국환경공단의 수질자동측정소 재배치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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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 7개 측정소에 6개월 동안 사업 수행

[구윤희기자] 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의 국가수질 자동측정소 재배치·보완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아시아나IDT는 이에따라 4대강 공사에 따른 준설과 하천정비 등으로 이전 및 재배치되는 낙동강유역의 7개 측정소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작업은 ▲ 재배치 부지 현황측량 및 실시설계 ▲측정소·채수시설 철거 및 설치공사 ▲전송시스템·전력수전·통신 인입 등 재배치 및 보완설치 관련 기타업무 등이다.

한국환경공단관계자는 "4대강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 여부를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 기반을 정립하고 하천 환경변화에 능동 대처할 수 있는 경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아시아나IDT는 환경기초시설 감시제어 및 수질측정망 사업을 중점 수행해 왔다"면서 "이번 사업 수행으로 환경IT 분야 사업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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