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특유의 유쾌하고 독특한 프린트가 IT 케이스와 만났다.
지난 13일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인케이스(Incase)의 '인케이스 앤디 워홀 컬렉션'은 공개와 동시에 마니아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매장에서는 전시된 '인케이스 앤디 워홀 컬렉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모았다.
인케이스의 앤디 워홀 컬렉션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그의 1966년대 대표적인 작품인 카무플라쥬 시리즈와 바나나 스크린 프린트, 플라워 프린트와 달러사인 등 3개 아이콘이 삽입됐다. 아이폰4G(iPhone 4) 케이스를 비롯해 15인지 노트북 파우치 그리고 숄더백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그만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 이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IT 강국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이벤트는 17일까지 애플 전문 스토어인 프리스비(Frisbee) 명동점에서 운영되며, 방문 고객들에게는 인케이스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인케이스의 앤디 워홀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케이스의 앤디 워홀 컬렉션은 인케이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의 프리스비(Frisbee) 매장과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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