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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워터슈즈 '드레인메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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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컬럼비아(대표 조성래)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워터슈즈 '드레인메이커(Drain Maker)'를 출시했다.

'드레인메이커'는 러닝화를 신은 듯한 편안함과 완벽한 물빠짐 기능을 갖추면서도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워터슈즈다.

탁월한 배수 기능의 풋베드(Foot Bed)가 바닥창으로 사용돼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 신발 밑창을 통해 물이 모두 빠져나가도록 설계돼 있어 장마철에도 끄떡없는 기능성 신발이다. 또 발등을 덮는 부분은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특수 메시(그물형) 소재로 구성돼 땀이 나는 한여름에도 문제 없이 신을 수 있다.

젖은 지면에 더욱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컬럼비아의 자체 개발 기술인 '옴니그립' 기술이 적용됐으며 발 전체에 쿠션감과 안정감을 주는 '테크라이트 미드솔'도 사용됐다. 산뜻한 비비드 칼라의 8가지 색감으로 맨발에 신거나 청바지 등 캐주얼 의상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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