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FIFA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전문화된 인력과 시스템을 통한 지역 밀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프터서비스 전문 업체를 설립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측은 "고객 및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기존 회사 내 서비스 센터(A/S 센터)에서 담당하던 고객 서비스를 서비스 전문 회사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일 중점 시장인 서울 지역에 서비스 부문 자회사인 서울 후지제록스서비스를 설립했다.
한국후지제록스의 기존 서울 지역 담당 서비스 인력의 일부를 흡수해 전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서울후지제록스서비스(대표 김승수)는 서울 지역의 중소규모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영업 부문에 있어서는 이미 충청 지역에 판매 주식회사를 설립해 지역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후지제록스는 판매 조직과 연계해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역권별 서비스 전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서울후지제록스서비스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74-15번지 화산빌딩에 본사가 있다.
(02)522-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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