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온에어, '조여정-피현정 효과' 30분 만에 완판

[홍미경기자] CJ오쇼핑의 '뷰티온에어' MC로 나선 조여정이 키엘의 '울트라 페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30여분만에 매진시키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뷰티온에어'에서 뷰티 전문가 피현정 등 MC들과 함께한 조여정은 자신의 빙하여행 체험을 소개하는 등 수분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완판을 기록헸다.

특히 이날 '뷰티온에어'에서는 4월 지구의 달 스페셜 프로젝트로 키엘(Kiehl)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키엘의 환경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뷰티 전문가 피현정은 "이번 방송은 키엘 160주년을 기념해 수 개월 동안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기부에 동참해준 박칼린 음악감독, 배우 한지혜, 이규혁 선수에 감사하다. 키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소개, 진정한 아름다움을 나누는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뷰티 전문가 효과로 인해 '뷰티온에어'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뷰티 전문가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제품에 대한 소개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뷰티 노하우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바이블 '뷰티온에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