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갤러리아백화점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오픈 2주년을 맞아 8일부터 17일까지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서 '하이주얼리&워치 특별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까르띠에, 오데마피게, 브레게 등 총 10개의 하이주얼리, 시계 브랜드들이 총 200점 이상, 총 220억원에 달하는 신상품 및 리미티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10억원대), 반클리프 아펠 길리아 목걸이(16억원대), 엘리시스 목걸이(12억원대), 이사벨라 목걸이(10억원대) 등이다.
또 리미티드 상품은 각 매장 입구에 쇼케이스를 추가로 설치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일 오픈 2년을 맞는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초특급 명품 전문 브랜드 매장으로 오픈 초기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픈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21% 신장이라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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