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시중 인사청문회 연기되나…여야 막판 협상 '진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증인 채택 합의 여부도 관심, 김재윤 "방송장악·부동산 문제는 양보 못해"

[채송무기자] 당초 17일로 예정돼 있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연기를 놓고 여야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당초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증인 채택과 청문회 일정을 21일 이후로 연기하는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던 여야는 15일에 이어 16일에도 협의를 벌이고 있다.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증인 채택에 합의하지 않는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판하려 했으나 한선교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가 일정 협의 요청을 해와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일정 협의에 들어갔다.

김재윤 민주당 문방위 간사는 "내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면서 "일단 만나자고 하는 것을 보면 일정을 연기하려는 것 아니겠느냐"고 해 인사청문회 연기 가능성도 작지 않다.

이날 여야 합의에서 증인 채택이 합의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은 증인수를 3명씩으로 줄이는 대신 청문회 일정을 21일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증인 채택을 주장했던 임태희 청와대 비서실장, 정정길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동관 청와대 특보 등 청와대 관계자를 제외하고 방송장악, 부동산 투기 관련 증인 가운데 3명만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입장이다.

김재윤 간사는 이날도 "방송장악과 언론탄압, 부동산 투기 등의 부분은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증인 채택을 요구하는 최 위원장의 장남 최성욱 씨, 김진섭 전 서빙고경남지역주택조합 대표, 땅 공유자인 박상순 씨, 최동호 전 KBS 부사장, 구본홍 전 YTN 사장, 김재철 MBC 사장,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 가운데 누가 증인으로 채택될 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송무기자 [email protected] 사진=김현철기자 [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시중 인사청문회 연기되나…여야 막판 협상 '진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