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정통 프리미엄 피자 '스파이시 이탈리안' 출시

[정은미기자] 파파존스(김현진 대표)는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피자 '스파이시 이탈리안'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특유의 정열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는 매콤한 이탈리안 소시지와 크러쉬드 레드페퍼가 페퍼로니와 어우러져 심플하지만 맛과 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100% 토마토소스와 100% 순수천연치즈가 최소 72시간 이상 자연 숙성시킨 쫄깃한 도우와 매콤한 이탈리안소시지, 크러쉬드 레드페퍼와 조화를 이뤄 섬세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치즈롤, 골드링, 씬도우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도우 타입으로 주문이 가능해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만5천500원, 패밀리 2만9천500원, 파티사이즈를 3만8천500원이다.

이와 함께 파파존스는 '스파이시 이탈리안' 피자 출시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스파이시 이탈리안' 피자 구입시 파파스파스타(미트파스타/화이트파스타 중 택일)와 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3월13일까지 파파존스 블로그에서 신제품의 이름을 맞히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무료시식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