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어반 아우트로 캐주얼 콘셉트의 '하이커'(haiker)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반 아웃트로 캐주얼(urban outro casual)은 아웃도어(outdoor)와 메트로(metro)의 결합어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언제든지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장근석 김옥빈을 선정해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들 스타일 아이콘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4일 홍대 코데즈컴바인 하이커에서 브랜드 모델 장근석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장근석은 평소 즐기는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과 독특한 감성이 코데즈컴바인 하이커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장근석의 사인회에는 일본, 대만, 홍콩 등의 팬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근석과 함께 하이커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김옥빈은 기존의 도시적인 감성과 섹시한 이미지가 하이커의 콘셉트와 잘 어울려 하이커의 여성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아웃도어 하이커(Outdoor haiker)와 베른 하이커(Barren haiker)의 두 가지 콘셉트로 전개된다.
밝고 유니크한 감성의 장근석은 일상 생활에서 벗어난 새로운 코디를 제안하게 될 아웃도어 하이커의 이미지를, 도시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김옥빈은 기존의 시티 라이프를 재해석 한 콘셉트의 베른 하이커의 이미지를 이번 광고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장근석과 김옥빈의 코데즈컴바인 하이커의 비주얼은 하이커 매장과 인터넷 홈페이지, 매거진과 동영상 광고, QR코드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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