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석동 "뱅크런 없으면 저축銀 추가 영업정지 없을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부산 지역 관계기관 대책회의서 예금자들 달래기 나서

부산저축은행 및 계열사들의 대거 영업정지와 관련, 금융당국이 예금자들의 불안 심리 확산 방지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을 제외한 부산 지역 나머지 10개 저축은행의 경우 재무구조와 경영상태는 정상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과도한 불안감으로 예금을 중도 해지할 경우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된다"며 "자칫 건실한 저축은행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저해해 저축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금융당국은 삼화저축은행을 제외한 104개 저축은행 가운데 94개 은행이 안전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으로 긴급히 내려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및 지역 금융기관장 등과 가진 관계기관 합동회의에서 예금자 보호 대책 및 저축은행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석동 "뱅크런 없으면 저축銀 추가 영업정지 없을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