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윤증현 장관이 경제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윤증현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재무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과 18일 오전에는 쉐시런 중국 재정부장과 오후에는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과 양자회담를 각각 재최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회담에서 각국 대표와 오는 11월 칸 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설명 윤증현 장관이 회담에 앞서 쉐시런 중국 재정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위).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과 회담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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