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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고백 망설이지 말고 '이 시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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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달달한 초콜릿의 향연에 빠지는 밸런타인데이. 청춘 남녀는 물론이고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초콜릿을 주고받는 등 오늘 하루 전국은 사랑의 열기로 기온이 1도 이상 오를 듯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선물을 준비 못했다면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스피드다. "당신의 시간은 내가 접수하겠어"란 의미의 시계 선물은 달콤한 초콜릿 고백 만큼이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격식에 맞춰 입는 슈트나 액티브한 캐주얼 스타일에서도 센스 있게 빛나는 시계 선택법을 알이봤다.

# 슈트가 어울리는 클래식男 '심플&메탈릭'

슈트를 종종입는 분위기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자라면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의 레더 소재 혹은 골드나 실버 색상의 메탈릭한 소재의 시계를 고른다. 때론 간결한 디자인이 강한 임팩트를 남길 때도 있다.

특히 비즈니스가 중요한 남자들의 경우 잘 고른 시계 하나로 그 사람의 센스가 돋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나쯤 신경 써서 장만해 두는 것도 좋다. 모바도(MOVADO)의 'NEW ESPERENZA'는 고급스럽고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아 오랫동안 가치있게 착용할 수 있다.

# 독특하고 완벽한 차도男, '모던&혁신적인 디자인'

시계의 취향은 남성마다 다르지만 독특하고 까다로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차도남이 남자친구라면 선물 고르기는 더 어려울 듯. 이때 까칠한 내 남자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시계를 선택해보자.

오리지날 스위스 메이드의 글로벌 시계 브랜드 알펙스(ALFEX)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REDDOT Design Award' 및 시카고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선정한 'Good Design Award' 연속 수상에 빛나는 디자인력을 자랑한다. 디자인 자체가 돋보이는 이런 제품의 경우 소장가치가 있어 더욱 좋다.

# 스타일리시한 감각男, '화려한 컬러와 디테일'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윤상현 분)가 주원(현빈 분)의 시계 중 가장 탐내던 것을 받으며 감동했던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현빈시계'로 불리며 매장에는 구입 문의가 잇따랐다.

스타일리시한 남자라면 스타일리시한 시계에 욕심을 내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 유러피안 모던 디자인의 트로피쉬(Trofish) 시계는 화려한 룩을 즐기고 스타일에 민감한 댄디가이에게 그만이다. 컬러풀한 색상과 디테일이 커플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손목 사이로 은근히 드러나는 커플룩을 즐겨봐도 좋겠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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