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올 한해 매출 목표를 13조2천500억원으로 제시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총괄 사장은 25일 실적발표 전화회의를 통해 "올해 매출 13조2천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플랫폼, 기업고객 대상 사업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SK텔레콤은 4세대 통신망 투자 등을 포함한 설비 투자 또한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규모는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 LTE(롱텀에볼루션)와 와이파이망 구축을 포함해 2조원 가량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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