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불법복제 방지송' UCC 선보여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이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불법복제 방지송' UCC를 선보였다.

BSA 측은 12일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VOITURE)'가 참여한 UCC를 유뷰드를 포함한 각종 UCC 사이트에 공개했다.

황성현 BSA 의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저작권 보호와 불법복제 방지는 사회적 관심사가 돼 왔다. 올해에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번 UCC는 그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UCC에 참여한 보이처 리더 김민수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이번 노래와 UCC가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도움이 된다면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