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시스코, 미래형 TV 셋톱박스 '비디오스케이프'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세계 최대 네트워킹 장비 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가 미래형 TV 셋톱박스를 선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품은 비디오스케이프(Videoscape)로 불리며, 소셜네트워킹 콘텐츠를 비롯해 어떤 종류의 미디어라도 원하는 기기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제공업자는 이 장치를 활용해 TV에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도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비디오스케이프는 IPTV나 케이블TV 영역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미디어용 클라우드 솔루션인 셈이다. 특히, 넷플릭스나 훌루닷컴, 콤캐스트의 엑스피니티 등의 OTT 서비스 업체는 이 제품을 이용해 보다 손쉽게 서비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비디오스케이프의 보급이 본격화 될 경우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스코, 미래형 TV 셋톱박스 '비디오스케이프'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