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엘리오스의 전설'을 27일 KT, LGU+에 이어 28일 SKT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엘리오스의 전설'은 용사와 공주, 마왕이 함께 여행하는 가볍고 유쾌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RPG이다. 총 6개의 직업군에서 최대 3명까지 함께 파티를 이룰 수 있어 각 파티원들의 스킬을 조합한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스킬 수치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러 명이 함께 즐기면서도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게임은 흔치 않다"며 "모바일 RPG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