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액세서리와 디자이너 정욱준이 콜래보레이션한 가방이 판매 1주일만에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빈폴 액세서리와 디자이너 정욱준이 함께 진행한 '빈폴 by Juun.J(준지)'는 남성 가방을 중심으로 지갑, 장갑, 머플러 등 40여개의 남성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폭넓은 상품구색을 갖추고 있다.
'빈폴 by Juun.J'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은 크게 네오클래식 라인과 스포츠 라인의 2가지로 나뉜다.

네오클래식 라인은 식물성 가죽과 호일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보였으며, 스포츠 라인은 라이더 백, 백팩, 메신저 백 등 최신 트렌드에 맞췄다.
기존 빈폴이 추구해온 클래식함과 정욱준의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디자이너 정욱준은 특히 남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이번 작업에서 정욱준은 특유의 블랙 & 화이트 컬러를 활용, 시크한 스타일의 빈폴 남성 가방을 연출해냈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잘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빈폴과 정욱준은 지난 시즌 '트렌치코트 콜래보레이션'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당시 트렌치코트 한달만에 1천여장이 완판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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