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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경매 '페니옥션'으로 초저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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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닷컴, 매일 30여개 전자제품 경매…'입찰권' 무료제공도

최근 소셜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은 혹시 구세주처럼 원하는 제품이 적당한 가격에 꼭 있을 것만 같아 눈에 불을 켜고 검색에 몰두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믿을만한 곳에서는 예산을 훌쩍 넘어버리고 또 가격이 터무니없이 싸면 왠지 제품이 불안해보여 결국 구입을 미루게 되고 만다.

그렇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소셜커머스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페니옥션(Penny Auction)' 혹은 '10원 경매' 사이트를 잘 활용한다면 정말 원하는 제품을 예상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또 경매 사이트의 특성 상 사람이 몰리면 그만큼 이득을 볼 기회도 줄어들기 때문에, 현명한 쇼핑 홀릭이라면 초창기인 현 시점에서 페니옥션을 집중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국내 페니옥션 사이트 검색순위 1~2위를 다투는 후추닷컴(www.whochoo.com)에서는 매일 20~30여개의 각종 제품들이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페니옥션이란 다른 말로 비딩피옥션(Beeding fee auction)이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유료입찰권(비드)을 구매해 경매에 참여하고 최고가를 호가한 참가자가 상품을 낙찰받는 방식이다.

경매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은 기존의 옥션방식 쇼핑과 같지만 0원에서 출발한 상품 가격이 한번 입찰될 때마다 10원씩 상승한다는 점은 페니옥션만의 특징이다.

상품가격이 10원씩 상승하기 때문에 낙찰 받을 경우 30~100만원 대 고가 상품의 경우 10분의 1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네티즌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낙찰 받은 금액이 구매비용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입찰에 한 번 참여할 때마다 입찰권(비드)을 구입해 소진해야 한다는 점에서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노트북을 910원의 최종 가격에 낙찰받았을 경우 해당 낙찰가격과 배송비 3천원을 결재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낙찰된 사람은 이미 36회의 비드를 썼기 때문에 개당 700원씩 도합 2만5천200원을 더하면 총 2만9천110원을 쓰고 노트북을 구입한 셈이 된다.

그럼 낙찰에 실패한 사람들은 입찰권 구입비 2만5천200원을 꼼짝 없이 손해봐야 하나? 그건 아니다.

낙찰받지 못해도 해당 상품을 소비자 가격 수준으로 즉시구매 하면 사용한 입찰권 비용의 70~1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낙찰 가격은 소비자가격 수준이기 때문에 약간의 억울함(?)은 있겠지만 결과적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것처럼 그리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는 않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만석 대표는 "운이 좋아 쉽게 낙찰 받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매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고 낙찰 확률을 높이는 경우가 더 많다"며 "50만원 짜리 물건을 단돈 5천원에 살 수 있다면 분명 현명하고 지혜로운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페니옥션 사이트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 대표는 우선 상당수의 입찰권을 사용했음에도 낙찰 받지 못했을 경우 즉시 구매를 적절히 활용해 손실을 만회할 것을 권했다.

또 요행을 바라고 이것 저것 쓸모 없는 물건의 입찰에 참여하기보단 꼭 필요한 물품에 집중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후추닷컴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무료입찰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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