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대표 문정식·전수용)는 인터파크와 공동으로 모바일 티머니(T-money) 오픈 기념 '티머니 페스티벌' 이벤트를 13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12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모바일 T머니로 결제하는 SKT 및 KT 고객에게 금액의 10%를 T머니로 돌려주는 행사다.
단 결제 시마다 최대 5천원 휴대폰 번호당 누적 5만원까지 가능하다.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는 교통카드를 휴대폰에 넣어 휴대폰결제를 통해 충전해 사용하는 서비스로 기존 서비스 외에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려면 휴대폰에 금융 USIM을 장착해야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모바일 티머니를 휴대폰결제를 통해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를 11번가에 이어 인터파크에서도 오픈하여 온라인쇼핑 실물결제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티머니가 가능한 단말기 조회 및 서비스 상세 소개는 무선인터넷 **7700+NATE(무료)와 **0088+SHOW(유료)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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