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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편의점으로 메모리카드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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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 전문 기업 샌디스크가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샌디스크는 2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샌디스크 게빈 우 아태지역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전국에 있는 훼밀리마트와 GS25 2만여 점에서 샌디스크 SD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를 판매하고 있다"며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늘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샌디스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샌디스크는 편의점 뿐 아니라 백화점, 온라인 종합쇼핑몰 등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에이알디홀딩스, 게임 관련 제품 온라인 판매점인 포커스온엔트를 총판해 추가하는 등 유통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샌디스크코리아 유통 총괄 본부장인 심영철 이사는 "총판 확대는 휴대폰 및 디지털카메라용 플래시 메모리 카드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디스크는 연말을 맞아 구매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AK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8기가바이트(GB) 이상 메모리 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응모권을 제공한다. 이 응모권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 LCD 모니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지정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8GB 이상 샌디스크 익스트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렌즈펜을 제공한다. 렌즈펜은 카메라 렌즈의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막대기 형태의 제품이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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