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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중소기업 위한 '위치관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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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대표 권행민)이 중소 기업들을 위해 GPS를 이용한 위치관제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간단한 장비만 설치한 뒤 서비스 이용가입을 하면 손쉽게 회사 차량 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은 소규모 위치관제 서비스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인 PPS (Powertel Position Service)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PPS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KT파워텔 서비스 가입 후 단말기 설치 및 PC상의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인터넷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은 이와 관련, "그동안 기업 및 물류시장에서는 위치관제에 필요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선 많은 비용과 개발이 필요해 중소기업들은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KT파워텔은 위치관제와 함께 고객업무 프로세스에 맞게끔 프로 그램을 최적화한 서비스를 무상제공 함으로서, 평소 위치관제 및 자체 운영프로그램을 원하는 운송·배달·골프장 등 다양한 중소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단말기 가격은 작은 디스플레이 창이 달려있는 MGPS의 경우 29만원, 디스플레이 창이 없는 TRS플러스는 19만5천원으로 구성됐고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월 이용료는 9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구성돼있어 차량 1대 당 매달 2만원에서 2만5천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 위치관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개발팀 홍명춘 팀장은 "최근 GPS를 이용한 위치관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Needs가 증폭되고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쉽게 관제서비스를 구축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서비스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위치관제 시장의 Niche-Market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는 PPS 출시에 맞춰 12월31일까지 특별판매 정책을 운영 중이며, 이 기간 중 가입고객에게는 음성 동시 이용 시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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