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새 브랜드 로고 'U+큐브' 선보여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 'U+큐브'를 선보인다고 21일 발표했다.

'U+큐브' 로고는 U+모바일, U+인터넷, U+070, U+TV 등의 형태로 유무선 주요 서비스에 사용하게 된다.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의 주요서비스에 'U+큐브' 로고를 적용해 고객들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더 수월하게 하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전략이다.

로고는 향후 대리점 간판 및 인테리어, 휴대폰, 멤버쉽카드, 청구서, 차량, 유니폼, 홈페이지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U+큐브'는 평면의 로고 디자인에서 벗어나 입체감 있는 3D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분홍색으로 제작됐다. 무한한 상상과 새로운 혁신을 담아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게 숨겨진 뜻이다.

LG유플러스 통합이미지관리팀 송범영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3D브랜드 로고 'U+큐브'를 고객들이 친근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12월부터 광고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U+큐브' 로고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