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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먼지, 충격에 안전한 스마트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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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생활방수- 먼지유입차단 강화한 신제품 출시

절대 물에 빠뜨린 적이 없는데도 '침수'됐다는 판정을 받아 무상 AS를 거부당한 사례가 일부 외산 스마트폰에서 발생하고 있다.

컴퓨팅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폰이기에 일반 휴대폰보다도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됐던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는 손바닥의 땀과 같은 일상생활의 습기에도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모토로라코리아는 생활방수가 가능한 스마트폰 신제품 '디파이'를 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긁힘이나 흠집 방지, 충격 흡수에도 강하다.

모토로라코리아는 16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모토로라 디파이를 한국에 출시했다.

정철종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은 "모토로라 디파이는 세련된 디자인, 견고함, 최고의 모바일 인터넷 경험을 모두 구현해냈다"면서 "특히 생활 방수와 먼지유입 차단 등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물에 빠뜨려도 침수 걱정 안심

모토로라 디파이는 생활방수와 먼지유입차단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사업부 상품기획팀 이상우 팀장은 "IP67이라는 산업표준에 준하는 방수 기능을 갖췄지만 소비재이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의 극한 방수기능까지 갖췄다고 설명하기는 어렵다"면서 "그러나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당할 수 있는 가벼운 침수에는 지장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세면대에 고개를 숙였다가 셔츠 윗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이 세면대 물속으로 빠졌다면 다시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상우 팀장은 "물론 디파이를 들고 수영을 한다거나 세탁기에 돌린다거나 했을 때의 방수 보증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비자가 돌발적으로 처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침수에서는 어느정도 보호가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디파이는 충전단자와 이어폰 단자 등 연결부위에 고무 패킹이 돼 있다. 이 패킹을 통해 방수와 먼지유입 차단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또 전체 휴대폰 외장 마감도 틈을 최소화 하고 가볍게 디자인했다.

더불어 전면에는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 스크린을 탑재해 충격 흡수 및 긁힘 방지 기능도 강화했다.

정철종 사장은 "모토로라 본사에서 출시하는 많은 제품이 있는데 국내 시장에 이 제품들을 다 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디파이처럼 각 시장 분야별로 분명한 차별점이 있고 소비자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해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토로라 디파이는 SK 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가격은 90만원 전후로 알려졌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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