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그랜드 오픈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the SQUARE)'가 지난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그랜드 오픈했다.

'더 스퀘어'의 이번 리모델링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社 '윌슨 어소시에이츠(Wilson Associates)'가 설계를 맡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선보였다.

메뉴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대부분의 메뉴를 오픈 키친에서 신선하게 제공한다. 스시와 사시미 코너, 파스타 피자 코너, 그릴 코너, 튀김 코너, 딤섬 코너, 누들 코너가 대표적인 메뉴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에스닉 요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맛도 선택 가능하다. '더 스퀘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되는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아침 2만9천700원, 점심 주중 4만9천500원 주말 5만1천원, 저녁 주중 주말 5만9천400원이다(세금, 봉사료 포함).

한편 지난 21일 '더 스퀘어'에서는 엘리자베스 로랑(Elisabeth LAURIN) 프랑스 대사, 이상만 호텔업협회 회장, 연예인 이다도시 등 내외 귀빈을 모시고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