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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소셜펄스' 스토리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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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창의적 활용 방안을 찾는 '야후 소셜펄스 대학생 스토리 공모전'을 오는 10월4일부터 11월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및 3인 이내의 팀으로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야후 소셜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해당 서비스 다이어리에 포스팅하고 공모전 소셜펄스(pulse.yahoo.com/pulsestory)와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50개 팀 가운데 결선을 거쳐 총 6팀을 선발, 최우수상(1팀. 상패 및 장학금 100만원. 세후 금액), 우수상(2팀. 상패 및 장학금 각 50만원), 장려상(3팀. 상패 및 장학금 각 3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선발된 우수 콘텐츠는 '야후! 소셜펄스' 메인 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또 야후! 체험단으로 선발될 경우 1일간 야후 코리아 사무실을 견학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야후 코리아 마케팅부서 인턴 지원 시 가산점을 얻게 된다.

김대선 대표는 "야후 소셜펄스는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와의 쌍방향 연동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게 되는 신선한 아이디어들 역시 십분 활용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ulse.yahoo.com/pulse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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