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연세대 수시 경쟁률 20.94대 1…지원자수는 증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연세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지난해보다 1만7천875명 늘어난 5만9천208명이 지원해, 20.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연세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84%에 달하는 인원을 선발한다.

수시1차의 경우 일반우수자 전형은 36.17대 1, 글로벌리더 전형은 8.41대 1이며, 2차의 진리자유 전형 은 11.64대 1이다.

일반우수자 전형 중 인문계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심리학과로 58.72대 1을 기록했으며, 언론홍보영상학부 56.23대 1, 사회학과 52.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학과는 11.71대 1의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78.61대 1, 수학과 62.58대 1, 치의예과 53.4대 1로 예년과 다름없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분석실장은 "연세대는 올해 수시모집 인원 증가와 중복지원의 영향으로 지원 인원이 대폭 늘어났다"며 "올해부터 중복지원이 가능해지고, 동일계열에 지원할 경우 논술시험에 한 번만 응시하면 되는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해 지원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연세대 수시 경쟁률 20.94대 1…지원자수는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