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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울산지회장에 류해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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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유성의 류해렬 사장이 지회장을 맡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울산지회가 공식 출범했다.

울산지회는 울산지역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회원사 권익증진을 위해 발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과 김형호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 등과 150여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류해렬 (주)유성 대표가 지회장으로, 이희동 티엔씨(주) 대표가 울산지회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추대됐다.

아울러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울산기술평가센터가 울산지회의 자문기관으로 위촉됐다.

류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울산지역의 대기업 위주 산업시스템을 개선해 벤처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회원사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회원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지역에 등록된 벤처기업은 약 340여개로, 이중 울산지회에 가입된 회원사는 창립총회 개최일 기준으로 약 100여개 업체이다.

울산지회 사무국(052-228-7074)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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