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구마구 2011'은 CJ인터넷의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두번째 모바일 버전으로 모비클이 개발했다. 현재 KBO리그서 뛰는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했으며, 온라인과 유무선 연동돼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은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서는 23일 출시되며 SK텔레콤에서는 26일 나온다.
사전예약신청은 CJ인터넷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이벤트 게시판과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J인터넷 전략기획실 한상욱 이사는 "구단주와 스폰서 시스템 등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하고, 게임화면과 사용자환경(UI)도 대폭 개선했다"며 "실제 야구보다 더 리얼한 시스템과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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